평신도
사도직은 바로
교회의
구원 사명에 대한 참여이며, 모든 이는 세례와 견진을 통하여 바로
주님께 그
사도직에 임명된다. 그리고 여러 가지
성사로, 특히
성체성사로
하느님과 사람에 대한 저
사랑이 전해지고 자라난다. 그
사랑이야말로 모든
사도직의 혼이다. 그리고
평신도들은 특별히
교회가 오로지
평신도들을 통해서만
세상의
소금이 될 수 있는 그러한 장소와
환경 안에서
교회를 현존하게 하고 활동하게 하도록 부름 받고 있다.2) 이렇게 모든
평신도는 “그리스도께서 나누어 주시는 대로”(에페 4,7) 자기에게 주어진 그 은혜로써 바로
교회의 사명을 수행하는 살아 있는 도구이며
증인이다.